경산 사동, 오떡순

안녕하세요.

상상리뷰 이콩알입니다!^^

 

 

오늘은 어제 먹었던 떡볶이집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가게는 경산 계양주공아파트 옆, 롯데리아 사동점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요.

아마 제가 중학교? 다닐때부터 있었던것 같은데 그때부터 자주 갔었던 맛집이예요. 

 

오떡순 메뉴판!

 

요즘은 분식이 프리미엄화가 되면서

어디가서 떡볶이 하나 시켜먹을려 해도 돈2만원은 훌떡 넘기는데

정말 착한 가격에 학생들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을거 같아요.

 

 

이 곳은 얼큰한 매운 오뎅 또한 맛있는데요.

떡볶이만큼 인기가 많아요.

(다리를 올려놓은 게가 귀엽네요^^) 

 

저는 이 날 떡볶이 2인분, 순대 1인분, 튀김 1인분을 시켰어요.

 

이 집을 자주 찾아가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는데요.

저는 순대보다 허파랑 간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아주머니께 허파랑 간 많이 달라고 말씀드리면 많이 넣어 주신답니다.^^(아주 좋아요.)

 

 

그리고 떡볶이 맛은 맵지 않고 옛날에 학교앞에서 팔던 컵떡볶이 맛이 나서 더 좋았어요.

옛날 그때 그 맛이 생각나면 찾아가 먹는 편이예요.

 

글을 쓰다보니 또 먹고싶네요.^^

경산에 사시면 한번 드셔보는걸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