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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불금 보내셨나요?
오늘은 퇴근을 하고 경산 본집으로 갔어요.
울산에서 경산까지는 1시간반이나 걸리는 꽤 먼거리지만
울산에 친구가 없어서 거의 주말마다 경산 가는 것 같아요 ..ㅎㅎ

오늘은 동네에서 아는 동생이랑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마침 오늘 비도 오고 해서 칼국수가 땡기더군요.
저희 동네에는 오래된 칼국수 맛집이 있는데요.
동네에서는 유명한 칼국수 맛집이랍니다.
바로 사동 전통 손칼국시 입니다.
여기로 말하자면 양을 많이 주는 곳으로도 유명해요.
맛도 있고 양도 많고 일석이조죠!

영롱한 이 자태 좀 보세요..
저랑 동생이 시킨 메뉴는 얼큰이칼국수!
큰 스테인레스 대접에 가득 ㅎㅎ
향긋한 쑥갓도 올려져 있고 칼칼한게 오늘같은 날씨에 딱 이었네요!
나중에 경산에 들르신다면 사동 전통 손칼국시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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